신한 LOVE체크카드 200만좌 돌파 '기염'
입력 : 2009-10-08 13:34:29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카드는 작년 11월 출시된  '신한LOVE체크카드’가 이달 중 발급 200만좌를 넘어설 것이라고 8일 밝혔다.
 
LOVE체크카드는 지난 5월 이미 100만좌를 돌파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의 인기비결로 "사용실적에 따라 쇼핑, 주유, 외식 등의 업종에서 월 최대 3만원 할인이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신한LOVE체크카드’의 200만 번째 고객과 199만 9000번부터 200만 2000번째까지 매 100번째 발급고객 총 32명에게 5만에서 100만점의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카드 회원이 이달중 홈페이지를 방문해 방명록에 메시지를 작성하면 고객 1명당 1000원을 적립, 연말에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LOVE체크회원 사랑나눔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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