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8분 현재
효성(004800)은 전날보다 1.01%(800원)오른 7만99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KB투자증권·현대증권·동양증권·KTB투자증권 등 다수 증권사는 하이닉스에 대한 인수계획의 철회로 재무부담 등의 불확실성이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박대용 현대증권 연구원은 "인수철회로 재무부담이 해소됐다" 며 "중공업·타이어코드·스판덱스등 기존 산업과 풍력·TAC필름·아라미드 등 신규 사업 역량에 집중할 수 있어 주가에 긍정적" 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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