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100220)이 ‘초등완자’ 전과목 출시 기념으로 대대적인 서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상교육은 초등완자 구매자 전원에게 초등완자 미니메모장과 초/중등 온라인 교육사이트 수박씨닷컴(www.soobakc.com) 3만원 수강할인권을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이 하나에 담겨있는 ‘초등완자 세트’를 구입하면 10%할인도 적용된다. 이 행사는 다음달 9일까지 전국 150개 서점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5년 비상교육은 내신 대비 교재 ‘완자’시리즈의 첫선을 보인 바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누적 판매부수 1000만권을 돌파했다. ‘초등완자’ 전과목 시리즈는 지난 11월 출간됐다.
최대찬 비상교육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초등완자’는 초등학생부터 공부습관을 제대로 키워주고 잡아주는 교재”라며 “친절한 해설을 통해 틀렸거나 몰랐던 문제를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해주는 것이 이 교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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