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010950))이 지난해 환율상승으로 4분기 영업이익에서 1000억원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일 오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환율이 상승하면서 환차손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영업이익은 총 1000억원의 상승효과를 냈다"며 "정유부문에서 800억원, 석유화학부문에서 140억원, 윤활기유부문에서 60억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심수진 심수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주식매매, 내년 3월부터 오전8시~오후 8시 "SOL ETF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완성" 외국인 '바이코리아' 행진…자동차·반도체 담았다 대신증권, 1분기 순익 531억…전년 대비 1.5% 증가 한국투자증권, 1분기 순익 3687억원…사상 최대 관련 기사 더보기 에쓰오일, 안전한 '에탄올 워셔액' 출시 정유업계,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량 최고치 경신 "나쁠 일 없다"…정유업계, '정유년'도 호실적 전망 S-Oil, 지난해 4분기 영업익 4440억원…전년비 흑자전환 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익 1조6929억원…사상 최대치 경신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