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승화엘엠씨, 첫날 하한가..공모가比 11%↑
입력 : 2010-01-06 09:13:58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올해 코스닥 상장 2호 #승화엘엠씨가 상장 첫날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6일 승화엘엠씨는 시초가가 공모가 6700원보다 2100원(31.3%) 높은 8800원에 형성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9시3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1320원(15%) 하락해 7480원을 기록중이다.
 
승화엘엠씨는 포장공사, 강구조물공사, 토공사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등을 영위하는 토목 건설업체다.
 
지난해 마지막 공모주였던 승화엘엠씨는 최종 청약경쟁률 611.88대 1로 시장의 관심이 컸다.
 
하지만 전날 상장됐던 #코디에스와 마찬가지로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된 이후 단기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한가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승화엘엠씨의 유통가능주식은 총 주식수 533만4000주의 20%인 106만7200주로 많지 않다.
 
이 시각 이미 73만주가 거래돼 유통가능주식의 70% 손바뀜이 일어났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 상장된 코디에스도 전날보다 600원(7.59%) 하락한 7310원을 기록중이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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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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