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자동차부품株, 약세장서도 '꿋꿋'
도요타 리콜사태 반사익 '톡톡'
입력 : 2010-02-08 09:13:0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도요타 리콜사태에 대한 반사이익이 확산되면서 자동차부품주가 8일 일제히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모비스(012330), 화승알앤에이(013520) 등이 각각 1.02%, 2.03%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세종공업(033530)은 4.69%(380원) 오른 84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스엘(005850), 화신(010690)도 1%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평화정공(043370), 한라공조(018880)도 1.50%, 0.41% 각각 상승하고 있다.
 
도요타 리콜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현대·기아차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이들 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관련주 역시 약세장에도 불구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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