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거래소(KRX)는 케이엠에이치의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엠에이치는 방송프로그램 및 송출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텔레비전 방송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89억2000만원, 순이익 52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6000~70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IBK투자증권이다.
이에 따라 기업인수목적회사 두 곳을 제외하고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케이엠에이치를 비롯해 덕신하우징, 모바일리더, 투비소프트, 실리콘웍스, 케이엔디티앤아이, 솔라시아 등 7개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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