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유어스' 제이슨 므라즈, 5년 만에 내한 공연
7월24일 서울, 7월26일 부산…6집 발매 월드 투어 일환
입력 : 2019-04-10 10:29:58 수정 : 2019-04-10 10:29:5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가 5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다.
 
10일 공연기획사 에이아이엠(AIM)은 오는 7월24일 서울, 7월26일 부산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벡스코 제1전시장으로 장소가 확정됐지만 서울 장소는 추후 공개된다. 한국 방문은 지난 2014년 서울·대전·대구 공연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정규 6집 '노우.(Know.)'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 '굿 바이브스 투어(GOOD VIBES TOUR)'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7월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시작한 투어는 뉴욕, 워싱턴 등 북미 투어를 거쳐 오스트리아, 덴마크, 독일, 영국 등 유럽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이슨 므라즈는 2002년 1집 '웨이팅 포 마이 로켓 투 컴(Waiting for My Rocket to Come)'으로 데뷔했다. 팝과 록, 포크 등 장르를 넘나들며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로 주목 받았다.
 
대표작이라 불리는 3집 '위 싱. 위 댄스. 위 스틸 띵스(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으로 세계적인 뮤지션으로서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수록곡 '아임 유어스(I'm yours)'는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멀티 플래티넘을,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76주간 정상을 지키며 팝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갔다. 
 
국내에서는 이 곡이 포함된 앨범이 14만장 이상 팔렸고, '럭키(Lucky)', '아 온트 기브 업(I Won't Give Up)', '긱 인 더 핑크(Geek In The Pink)' 등 다른 대표곡들도 꾸준히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2009년과 2012년에는 첫 투어지를 서울로 정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에이아이엠은 "지난 내한을 함께 했던 일렉트릭 록 포크 밴드 레이닝 제인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설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 티켓은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이슨 므라즈. 사진/에이아이엠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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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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