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證,표준재무컨설팅시스템 도입
입력 : 2010-04-15 11:06:52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흥국증권은 15일 펀드 이동제도 및 투자권유대행인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투자권유대행인(FC)을 통한 펀드판매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흥국증권은 한국PB자산관리가 개발한 표준재무컨설팅시스템(SOLUS)도입을 위한 정식계약을 체결했으며 흥국증권과 계약을 체결한 FC들에게 무료로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국PB자산관리 나동환 대표는 “SOLUS는 투자권유인의 고객발굴, 컨설팅, 자기학습, 상품제안, 제안서작성, 사후관리 등 영업에 관한 모든 과정을 시스템 한 것으로 FC와 고객 중심적으로 설계되어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표순도 흥국증권 상무는 “SOLUS 표준재무컨설팅 시스템을 흥국증권 FC뿐만 아니라 흥국생명 FC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흥국금융가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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