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코스콤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간 자동 매매서비스인 STP-HUB서비스의 고객 100개사 달성 기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콤 STP-HUB서비스는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자산운용사와 증권사간의 매매과정을, FIX 등 국제표준 프로토콜을 이용해 완전 자동화한 것을 말한다.
특히, 트레이드웹, BT-라디안츠 등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돼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투자와 해외 금융기관의 국내투자가 가능하며, FX마진거래와 해외선물거래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김광현 코스콤 사장은 "유연하고 안정적인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통해 STP-HUB를 세계적인 금융산업 인프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