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원전 관련주가 터키 원전 수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3분 현재
모건코리아(019990)는 전날보다 950원(9.05%) 오른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터키 원전 사업자 선정이 빠르면 6월에 가능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실제 양국은 원전 건설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예정보다 연구 기간이 줄어든 것으로 유추해 볼 때 조사가 마무리되고 한국의 수주가 임박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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