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BS투자증권은 오는 15일 해외선물 온라인거래 시스템(BS Global Station)과 세계 각국 통화의 환율 변동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FX마진 온라인 거래 시스템(FX Station)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도 각국 통화, 금리, 위금속, 농산물, 에너지 등 총 50여개의 상품 선물을 해외시장 개장시간에 실시간으로 온라인 거래할 수 있게 됐다.
BS투자증권은 또 FX마진 거래를 할 때 고객이 더욱 유리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복수의 해외파트너(FXCM과 IBFX)를 통해 복수호가를 제시하고 스프레드를 축소시킨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초보투자자를 위해 모의 투자 프로그램도 제공 중이다.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BS투자증권 24시간 전용 상담센터(3215-1515)와 홈페이지를 통해 계좌개설이나 서비스 이용방법, 기타 시장 정보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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