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저축은행株가 금융감독당국의 자기자본 규제 강화 소식에 약세다. 2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한국저축은행(025610) 주가는 전일 대비 1.95%(190원) 떨어진 9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저축은행(016560)과 진흥저축은행(007200)도 각각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일저축은행(024100)은 0.27%(20원) 내린 7480원에 거래중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저축은행들이 자기자본을 산출할 때 기존의 대차대조표상 자기자본이 아닌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으로 산출토록 규제하는 '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한형주 한형주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펀드플로)2천억원대 또 환매..이달들어 1조원 순유출 (해외증시마감)美 주택지표 부진..일제히 '하락' (종목Plus)CMS, CT&T와 합병 승인..'上' IBK證, 글로벌 자산운용사 FRM과 MOU 체결 저축은행 과도한 몸집불리기 '제동'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