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25명, 국내 108명·해외유입 17명 발생(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25명, 국내발생 108명·해외유입 17명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마포보건소에 차려진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집단감염 진원지’ 불법 다단계 5곳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불법으로 미등록 다단계 영업한 업체 5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코로나19 수사TF팀 수사결과 방문판매 및 다단계판매업체에서 지속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데도 일부 다단계 업체에서는 사업설명회, 소규모미팅 등을 통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단계판매 등은 업종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 고령층이 다수 모... '하늘길' 차단됐던 특성화고 국제화 사업…내년엔 '플랜B' 포함 서울시교육청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역점 사업을 오는 2021년에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올해를 반면교사로 삼아,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해외 기업과의 온라인 교류 및 국내에 소재한 외국계 기업 실습으로 돌릴 계획이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1년도 특성화고 국제화 교육 지원 예산은 15억9200만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4.46% 증액됐다. 실질... 플로리다 트럼프 승리 윤곽…펜실베이니아 바이든 우세 미국 대선의 당락을 좌우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플로리다주(선거인단 29명 배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5% 이상 확률로 승리할 것이 유력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밝혔다. 경합주 판세가 곧 당락으로 이어지는 미 대선에서 두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의 결과가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NYT에 따르면 3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