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든 시대 개막)5G·친환경 사업 '수혜'·전자제품 매출 '예의주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5세대(5G) 이동통신과 태양광 등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전자업계에도 순풍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소득세 인상 등을 시사한 만큼 소비 위축에 따른 북미 가전·스마트폰 등의 매출 감소를 불러올 수 있는 점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든은 5G를 비롯해 인공지능(AI)·통신플랫폼·전기차 ... SKT, '바른' 디지털 미디어 사용법 제시…영상·책자 콘텐츠 제작 SK텔레콤은 바른ICT연구소와 함께 바른 정보통신기술(ICT) 사용법 확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바른ICT연구소는 SKT와 연세대가 건전한 ICT 문화 구축을 위해 설립한 전문 연구기관이다. 연구소는 영유아 대상 '디지털 미디어 바른 사용'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 바른ICT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가이드라인은 만 36개월 미만의 영아와 만 3세 이상의... LGU+ "5G B2C 중심 주력…B2B 4대 부문 성장 기대"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한 LG유플러스가 소비자거래(B2C) 분야를 중심으로 한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업거래(B2B) 분야에서는 4대 핵심 사업을 선정해 향후 기업정부거래(B2G) 분야로의 확장을 모색한다. 최창국 LG유플러스 커스터머사업그룹 상무는 5일 열린 LG유플러스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경쟁사는 B2B 사업을 중심으로 5G ... LGU+, 영업익 두자리 증가율 기록…"비대면 대응·5G B2B 확장" LG유플러스는 올 3분기 매출 3조3410억원, 영업이익 251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9%와 60.6% 증가했다. 매출 가운데 서비스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2조6500억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과 서비스 수익 모두 두자릿수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중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신규·순증가입자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 SKT, '뉴비즈' 사업 성장…3분기 매출·영업익 증가 SK텔레콤은 올 3분기 매출 4조7308억원, 영업이익 361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7%와 19.7% 증가했다. 뉴비즈 사업, 두자릿수 성장률 기록…"포스트코로나 성장동력" SKT 뉴비즈(New Biz) 사업인 미디어, 보안, 커머스는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이루며 18.9% 증가한 1조526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