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인 이상 모임 금지 명령에…소상공인들 “차라리 3단계 격상하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하기로 하면서 수도권 소상공인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보다 강력한 조치가 시행되는 만큼 소상공인 업계에선 정부의 강화된 지원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서울 임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확진 총359건…양성률 0.29% 서울지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59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양성률은 0.29%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2일 서울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지난 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현재 총 12만5193건을 검사했고, 양성은 총 359건"이라고 밝혔다. 박 통제관은 "코로나19 신속한 차단을 위한 빠른 검사와 무증상 확진자 발견을 위... '아이서울유', 벼룩시장 수익금 181만원 취약 계층 기부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I·SEOUL·U)와 민간기업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취약 계층에 기부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홍대 축제거리에서 벼룩시장을 운영해 판매한 수익금 181만1000원 전액을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벼룩시장에서는 지난해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서울브랜드와 상징물을 활용한 공동브랜딩을 통해 제... 수도권,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못 모인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기로 했다. 현행 방역지침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선 '10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더 강경한 대응을 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21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은 각 지방자치단체 청사에서 긴급 기... 여 임대료 지원 공식화…영업 제한 업종 지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3차 재난지원금에 임대료 관련 지원금 지급을 공식화했다. 코로나19로 영업이 금지·제한 되는 업종에 지급하는 '손실 보전' 방식으로 임대료 한정이 아닌 포괄지급이 유력하다. 21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장 영업이 금지되거나 제한되는 업종의 임대료 지원부터 당정이 (논의를) 마무리하는 대로 국민께 발표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