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웨이브 ‘뽀로로’ 콘텐츠에 성인물 노출 사고…“기술적 오류” 사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뽀로로 극장판’ 콘텐츠에 성인물이 노출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웨이브는 30일 공지사항을 통해 “어제(29일) 복구 과정에서 ‘뽀로로 극장판’ 등 일부 콘텐츠 재생 중 수초 간 성인물이 섞여 나오는 심각한 기술적 오류 현상이 발견돼 즉시 삭제 조치했다”라고 밝혔다. 뽀로로 영상 갈무리. 사진/뉴시스 웨이브 측은 “이번 오류는 콘텐... 넷플릭스 중도 해지도 '환불'…공정위, OTT 불공정약관에 제동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사업자들이 청약철회권 제한, 부당한 위약금, 자의적인 요금변경, 불명확한 해지 사유 등의 불공정 약관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중도해지 때 환불이 어려웠던 넷플릭스의 경우는 매 결제일 이후 7일 이내 해지하면, 환불이 가능해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넷플릭스·웨이브·티빙·시즌·왓챠·구글 등 6개 OTT 플랫폼 사업자의 서비스... 키즈 강자 디즈니 온다…국내 OTT 키즈콘텐츠 강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를 잡기 위한 이동통신 3사의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OTT 플랫폼도 키즈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애니메이션을 앞세운 키즈 콘텐츠 강자인 디즈니플러스의 등장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다만 국내에서 국산 키즈콘텐츠의 영향력이 커 예상보다 디즈니의 파급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콘텐츠... 방통위, 'AI 윤리' 정책 마련…"사람 중심 AI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활용되는 과정에서 이용자 보호 원칙이 지켜지도록 이용자·사업자 대상 교육·컨설팅을 지원하고, AI 윤리 규범 등을 구체화해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최근 AI 채팅로봇의 혐오·차별 표현과 AI 채팅로봇의 이용자 성희롱성 발언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용자 보호 차원에서 방통위가 나선 것으로 보... "원하는 연주자 소리만 골라 듣는다"…SKT, 5GX 멀티뷰 2.0 업그레이드 SK텔레콤이 동영상 시청 시 각 연주자의 모습뿐만 아니라 소리까지 따로 들을 수 있는 기술을 추가했다. SK텔레콤은 오는 23일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의 멀티뷰 서비스에 개별 연주 감상 등 신규 기능을 더한 '5GX 멀티뷰 2.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5GX 멀티뷰 2.0의 가장 큰 변화는 공연 영상 중 특정 연주자의 연주만 들을 수 있는 '멀티오디오(M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