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아스트라 백신 접종 26일 스타트, 요양병원 등 65세 미만 우선 접종 정부가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 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논란이 된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백신 접종은 추가 임상 확인 후 결정할 예정이다. 또 이달 말 국내 들여오는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에 들어간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 민생 접촉면 넓힌 보궐 후보들…본격적 신경전 가세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은 설 연휴에도 민생 접촉면을 넓히며 민심 잡기 행보에 나섰다. 동시에 각 당 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신경전도 시작되는 모습이다. 14일 각 후보 캠프에 따르면 민주당의 박영선 후보, 국민의당의 안철수 후보, 국민의힘의 오세훈 후보 등은 설 명절 당일인 12일에도 일정을 소화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역을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설연휴에 유용한 저축은행 모바일 서비스는? 저축은행이 설 연휴 디지털뱅킹 앱으로 24시간 영업에 돌입했다. 간편이체부터 계좌 조회 등 여러 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저축은행이 설 연휴에도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뉴시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고객 편의를 고려해 설 연휴 내내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급하게 돈을 전달해야 한다면 간편이체 및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 백신 모의 훈련 '하루 15만명 접종'…화이자 2월 말~3월초 국내 도입 ‘화이자 백신’이 2월 말에서 3월 초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 백신 공동구매·배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초도 물량은 6만명분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전국에서 하루 15만명 가량이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국립중앙의료원이 9일 의료원 내 중앙예방접종센... GC녹십자, 지난해 매출 1조5041억…사상 최대 매출 GC녹십자(006280)가 국내외 백신 사업 호조 및 자회사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매출액 1조5041억원, 영업이익 503억원을 기록했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8%, 20.6%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 부문별 매출은 혈액제제 4184억원, 백신 3614억원, 일반제제 2826억원, 소비자헬스케어 161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백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