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전국 의료기관 공급 개시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승인을 받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의료기관 공급을 시작한다. 셀트리온(068270)은 지난 16일 의료기관별 공급신청 접수를 개시했으며, 접수 첫 날 공급신청서를 제출한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렉키로나의 국내공급은 셀트리온 항체의약품 국내공급권을 갖고 있는 자회사 ... 신규확진 621명, 38일 만에 다시 600명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월10일(657명) 이후 38일 만에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4946명으로 전날 대비 62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1일 504명, 12일 403명, 13일 362명, 14일 326명, 15일 344... 정세균 총리 "39일만에 다시 600명대, 해이해진 방역의식 우려"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지난 1월 10일 이후 39일 만에 다시 600명을 넘어서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거리두기 단계 완화 이후 해이해진 방역 의식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정세균 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설 명절이 끝나고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지 오늘로 사흘째"라며 "... 신규확진 621명, 국내발생 590명·해외유입 31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621명, 국내발생 590명·해외유입 31명 지난 15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아산 보일러 공장 54명 무더기 확진 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5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도 지난 12일(403명) 이후 4일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과 관련해서는 지난 13일 첫 확진자(지표환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