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3·1절 불법집회로 인한 확산 막기 위해 모든 조치 다해" 서울시가 3·1절 집회 개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엄정 대응 방침을 선언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23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수시 소통하면서 3·1절 집회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엄중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불법집회로 인한 감염확산 막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는 게... 서울시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서 5개 프로젝트 시작 서울시가 올해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5개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마곡 지역에 최적화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마곡 내 스마트 정보통신 인프라와 공공시설을 제공해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시작한 후 2년 간 총 10개 프로젝트의 기술 실증과 서비스 시범운영이 이뤄졌다. 자... "있는지도 몰랐다"…'제로배달 유니온' 흥행실패 이유 있었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서울시의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의 업체수도 증가하고 있다. 22일 제로배달 유니온에 따르면 이 서비스에 참여한 배달앱 서비스 업체는 총 8개다. '위메프 오' '맛있는 소리, 띵동' '먹깨비' 'BRS부르심Zero' 등이 있다. 현재 17개 업체에서 준비 중이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서울시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소상공인단체, 민간 배달앱사와... 서울시, '수돗물 유충' 365일 모니터링 지난해 '수돗물 유충' 의심 민원이 밀려들어와 홍역을 치렀던 서울시가 수돗물 관리를 강화한다. 매일 유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련 인력을 보강하며, 민원이 들어올 때 전담 처리할 체계도 갖출 예정이다. 22일 '유충 등 수돗물 수질관리 실행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정수센터 및 수도사업소 검사에서 365일 유충 모니터링을 시행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수질 기준에 유충 등 생물... 서울시 "순천향대병원 등 계획서 평가해 방역 보완"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을 비롯해 병원 방역 조치를 보완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 질의응답 순서에서 박 국장은 "순천향대병원은 외래 진료를 중단하고 사전에 입원과 수술 등이 꼭 필요해 일정이 잡힌 극소수만 입원하고 있으며, 응급실 통한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