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세일즈성공학협회 전 대표 '검찰고발'…고소득 미끼로 기만광고 국가등록자격증 발급, 법인영업으로 누구나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처럼 기만 광고한 한국세일즈성공학협회·KSSA 등이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개인영업의 실적한계에 직면한 보험설계사들의 취약한 심리를 이용해 고소득을 미끼로 부당광고를 일삼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세일즈성공학협회 법인과 전 공동 대표 안모 씨와 양모 씨에 대해 총 2800... 공정위 비상임위원에 김동아 지평 변호사 위촉 신임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에 김동아 지평 변호사가 위촉됐다. 김동아 신임 비상임위원은 1992년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34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5년 사법연수원 24기를 수료했다. 이후에는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21년간 판사로 재직해왔다. 현재는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및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 현대제철 등 제강사 고철 담합 4곳 검찰행…조사방해 세아베스틸 직원도 고발 철스크랩 구매가격 짬짜미로 과징금 처벌이 결정된 제강사 7곳 중 법 위반 정도가 중대한 현대제철·야마토코리아홀딩스·한국철강·대한제강 4곳이 검찰조사를 받게 됐다. 또 공정당국의 현장조사 당시 증거품을 폐기·은닉하는 등 조사를 방해한 세아베스틸 직원들에 대해서도 검찰고발을 결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제강사 담합에 대한 추가심의를 거쳐 법 위반 정도가 중대... 공정위, 대명건설·동원로엑스 '제재'…"계열사 주식 소유 금지 위반" 일반 지주회사의 손자회사인 대명건설, 동원로엑스, 매립지관리가 국내 계열회사의 주식 소유를 금지한 ‘손자회사 행위제한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주회사 대명홀딩스의 손자회사인 대명건설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손자회사인 동원로엑스는 각각 세종밸리온, 동원로엑스광양의 지분 80% 이상을 소유하고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주회사의 손자회사 ... 공정위, 우회적 부당내부거래 겨냥…지주회사 의무지분율 10% 상향 공정당국이 우회적인 부당 내부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대기업 소속 공익법인과의 내부거래 현황 공시를 추진한다. 친족 분리된 신설 회사의 3년간 내부거래 내역도 의무 제출해야한다. 또 올해 말부터 지주회사의 의무지분 비율도 상장사·비상장사 모두 10%씩 상향된다. ‘디지털 공정화’를 위한 시책으로는 독과점 플랫폼에 대한 불공정 감시를 강화한다. 아울러 인플루언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