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총장추천위, 최종 후보군 선정 논의 돌입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29일 최종 후보군을 선정하기 위한 논의에 돌입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11분쯤부터 법무부 7층 중회의실에서 후보군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심의를 시작했다. 추천위원회 위원장인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은 심의 시작 전 인사말에서 "현재 검찰 개혁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전국 검찰을 지휘하는 검찰총장 중요함은 새삼 강조할...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실 검사, 암호화폐거래소 이직 '무산' 법무부 소속 검사가 암호화폐거래소로 이직하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하지만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결국 관련 취업 승인 심사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실에서 근무하던 A검사는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A검사는 국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변호사로 이직하려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부가 그동안 암호화폐 시장 ... 법무부 소속 검사, 암호화폐 거래소 이직 위해 사표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실에서 근무하던 현직 검사가 암호화폐 거래소로 이직하기 위해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범계 장관 정책보좌관실 소속 A검사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A검사는 암호화폐 거래소 소속 변호사로 옮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부가 암호화폐 단속 방침을 밝힌 가운데 법무부에 재직하던 검사가 퇴사 후 암호화폐 거래... 수사심의위 판단 없이 결국 총장후보 추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사건으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소집을 신청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이후에 열리게 됐다. 이성윤 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군에 포함된 가운데 결국 이 사건에 대한 심의위원회의 판단 없이 최종 후보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 수사심의위와 총장후보추천위 상관관계…양창수 역할 주목 대검찰청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사건으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소집을 신청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양창수 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의중에 관심이 쏠린다. 심의기일의 시점 결정 때문이다. 27일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운영지침에 따르면 위원장은 현안위원회의 심의 일시와 안건의 요지를 사전에 주임검사와 피의자에게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