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호중 "새롭게 출발…신임 지도부 중심 단합·쇄신·성찰할 것"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은 이제 다시 새롭게 출발한다"며 "신임 지도부 중심으로 강력하게 단합하고 치열하게 쇄신하며 끊임 없이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오는 5월2일 열린다. 윤 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2일 전당대회에서 신임 지도부가 선출되면 저희 업무를 마치게 된다"며 "민생, 백신 등 각종 당 내 ... 주호영, 박광온 법사위원장 내정에 "야당과 협의 없어"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박광온 의원을 내정하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주 권한대행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국회의장께도 합의되지 않은 의사일정의 강행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하게 항의했다"며 "4·7 재보선에서 민심이 민주당을 완전히 떠난 이유를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 여 당권 투표 돌입…'난타전'에도 흥행부진 우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당원 투표가 시작됐지만 '흥행 부진'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도부 선출 직후 컨벤션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송영길 후보 대 우원식·홍영표 후보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선거가 혼전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28일 민주당은 전당대회를 나흘 앞두고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 (영상)주호영 "국민지지 소중함 절감한 한해"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임기 만료 기자회견에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통합을 이뤄낸 것을 가장 잘한 일로 꼽았다. 아쉬운 점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를 통과시키지 못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권한대행은 28일 원내대표 마무리 기자간담회에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통합을 총선 40일 만에 힘겹게 이뤄냈다"며 "'교섭단체가 2개인 것이 대여... 안철수 "원칙있는 통합…주호영 만나 의논"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국민의힘이 오는 30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구체적인 통합 방식은 새 지도부와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원칙 있는 통합을 추진하자는데 최고위원들이 뜻을 같이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