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1분기 영업익 1236억원…사상 최대 이익 달성 신세계(004170)가 1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백화점의 외형 성장과 면세점 등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다. 신세계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3200억원, 영업이익 123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0.3% 늘었고 영업이익은 37배 넘게 늘었다. 신세계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백화점 및 연결 자회... SSG닷컴, 백화점 상품 ‘무료 배송 ·반품’ 나선다 SSG닷컴이 신세계백화점 상품에 대한 무료 배송 ·반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SG닷컴은 지난 6일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신선식품, 가전 카테고리를 제외한 신세계백화점 전체 상품 52만 여 종을 무료로 배송, 반품하는 ‘백화점 배송·반품 ALL 프리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SSG닷컴이 백화점 상품 ‘무료 배송’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훼농가 돕는 신세계백화점 “카네이션·장미 200단 팝니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가 힘든 농가의 꽃을 대량 매입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블라썸 데이’는 졸업식 및 지역 행사 축소로 매출이 급감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다. 신세계가 리시안셔스, 스톡크 등 총 200단을 경기도 화성 화훼농가에서 직접... 연 1억 쓰는 '큰손'…"루이비통·구찌 줄 안서도 산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지난 1일 기준 초우량고객(VVIP) 고객을 대상으로 고가 브랜드 매장에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명품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세계백화점 VIP 가운데 연간 구매금액이 1억원 이상인 다이아몬드 회원과 최상위 트리니티 회원 999명에게만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루이비통과 구찌, 디올, 프라다, 고야드, 카르... (영상)코로나로 바뀐 마트·백화점 문화센터…소수 정예·온라인 강의 늘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마트와 백화점 문화센터가 소수 정예나 1:1 개인 레슨 강좌를 늘리고, 다양한 온라인 강의도 개설하며 다채로워지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업계는 여름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롯데백화점은 '하이브리드'라는 테마로 한 번에 두 가지 색다른 체험을 동시에 할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결합 강좌를 처음으로 내놨다. 대표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