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초 화재 목격자 "진짜 불났어요"…웃으며 묵살한 쿠팡 경기 이천 덕평쿠팡물류센터 화재 당시 경보음이 작동했는데도 오작동이라며 화재를 처음 목격한 직원의 신고 요청을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재가 발생한 지난 17일 근무 중이었던 A씨는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덕평쿠팡물류센터 화재는 처음이 아니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을 올렸다. A씨는 자신을 언론에서 말하는 ‘최초 신고자보다도 10분 더 빨리... 신규확진 395명·사망 2명…백신 1차 29.3% 완료(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5명 추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2명 늘었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만231명으로 전 국민의 29.3%가 접종을 완료했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5명이다. 이 중 351명은 국내 발생, 44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일간 발... 신규확진 395명, 국내 351명·해외유입 44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5명 추가 발생했다. 이 중 351명이 국내 감염, 44명이 해외 유입 확진자다. 22일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5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권덕철 "거리두기 개편, 예방 노력해야…변이 위협 요인" 새 거리두기 개편안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변이바이러스를 중대한 위협 요인으로 지목하는 등 백신 접종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에 ... (영상)20~50대 접종률 낮은데...거리두기 방역 우려↑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부터 시행됩니다. 전체 접종률은 30%에 육박했으나 사회생활을 주축으로 하는 20~50대의 접종률이 여전히 낮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새로운 거리두기는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자율'과 '책임'에 방점을 두고 사적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