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마을금고 중앙 회장 후보, '금품제공' 의사표시만으로도 형사처벌" 새마을금고 중앙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사람이 금품 제공 상대방을 직접 만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금품이 전달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더라도 상대방에게 금품전달 의사를 밝힌 이상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새마을금고법 위반 혐의(금품제공 의사표시죄)로 기소된 이사장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건희씨 논문, 본인 과시용…석사 수준에도 못 미쳐"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배상훈 프로파일러 ◇노영희: 네. 지난주 첫 방송하고 난 이후에 시청자 반응이 정말 뜨거운 코너였습니다. 매주 수요일 주간 사건·사고 소식 알아보는 '배프의 촉' 시간인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 배상훈 프로파일러 '배프'님 나오셨습니다. 오서 오세요. ◆배상훈: 안녕하세요. 배상훈입니다. ◇노영희: 알고 봤더니 우리 배 프로... 윤석열 "청 참모들이 내각 지휘…이권 카르텔 판치는 나라" 또 비난세례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청와대의 우월적 독점으로 인한 국정 난맥상이 심각하다"면서 청와대 참모들이 내각을 지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주의라 말하는 선동가들, 부패한 이권 카르텔이 지금보다 더욱 판치는 나라가 된다는 확신"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12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초빙, '한국 ... 윤석열, 북한군 피살 공무원 유족 위로…"현 정부서 진상규명 요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0일 서울 광화문 캠프 사무실에서 지난해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 유족을 만나 위로했다. 윤 전 총장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윤 전 총장이 피해자의 형과 부인을 만나 지지부진했던 진상 규명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북한의 비인도적 처사에 강력히 항의하고 국제사회와 ... 윤석열 측 "부인 취재 때 경찰 사칭한 MBC 기자들 고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10일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와 관련한 취재를 하면서 경찰을 사칭한 혐의로 MBC 기자 2명 등을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대변인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MBC(의) 불법 취재에 대한 진상 규명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실 측은 "경찰을 사칭해 일반 시민을 심문한 뒤 정보까지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