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벨 없는 요거트?…라벨 프리 전방위 확산 생수 시장에서 시작된 라벨 프리 바람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라벨이 없는 생수와 탄산음료가 등장한 데 이어 요거트, 이온 음료까지 등장한 가운데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29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이 본격 시행되면서 투명 페트병 라벨 분리배출이 의무화됐다. 이에 아파트 등의 공동주... 수제맥주 오디션 열린다…중·소형업체 인큐베이팅 기대 롯데칠성음료가 중·소형 수제맥주사의 활성화를 위해 인큐베이팅에 나선다.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수제맥주 오디션 ‘수제맥주 캔이되다’를 개최하고 참여할 수제맥주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롯데칠성음료가 진행 중인 ‘수제맥주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 동안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레시피를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생산과 유통에 어... 롯데칠성음료, 2분기 매출액 6689억원…전년비 12%↑ 탄산음료 수요 증가와 홈술 트렌드 효과로 롯데칠성음료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칠성(005300)음료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어난 66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6억원으로 55.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2% 늘어난 315억원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에 엇갈린 여름철 수혜주…에어컨만 ‘방긋’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으나 여름철 대표 수혜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의 흐름이 업종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빙과류 식음료, 여행·레저 종목들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지만, 에어컨 관련주들은 급등하는 모습이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소비 회복 기대감이 줄어들고 내부 활동이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