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일 AZ 118.5만회 추가 도입…누적 3378.5만회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18만8000회분과 화이자 253만회분이 국내에 도입됐다. AZ 백신은 오는 5일 118만5000회분이 추가 출고될 예정으로 누적 백신 도입량은 3378만회분을 넘어설 전망이다. 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정부가 계별 계약한 AZ 백신 118만5000회분이 출고된다. 8월에는 이날까지 출고된 AZ 백신 118만8000회분과 정부가 ... 60~74세 미접종자 18일까지 AZ 백신 예약…동네의원서도 가능 상반기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만 60~74세는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동네 병·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된다. 기존 예약 후 접종을 하지 않았던 국민들도 예약이 가능해진 것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일 기자단 설명회에서 "60~74세 미접종자들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반기 ... 각국, 백신 미접종자 실내시설 출입 금지…사실상 접종 의무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이 이른바 '백신 패스'를 도입하고 있다. 식당이나 체육관, 극장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실내 시설을 이용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사실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것이다. 미국에선 뉴욕이 대도시 중 처음으로 실내 시설 이용자의 백신 접종 의무화 정... 아프리카, 코로나19에 취약…방역 지원 절실 우리 정부가 코로나19에 취약한 아프리카 국가들을 상대로 방역물품 지원을 확대하고 백신 공급망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또 늘어나는 아프리카 내 의료용품 수요에 대응하고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우리 민간 기업이 의료기기 조달 시장 참여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왔다. 4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출간한 '아프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