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승민측 "김재원 '전두환' 망언…윤석열 캠프로 가라" 유승민 캠프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전두환 발언과 관련해 "전두환 정권을 옹호하고 나선 것은 한 후보 개인의 비상식적 발언을 당 지도부 의견으로 확장시켜버린 심각한 망언"이라며 "당장 윤석열 캠프로 가라"고 비판했다. 유승민 캠프의 권성주 대변인은 21일 "당 대표도 이미 명백한 실언으로 규정하고 사과를 촉구했음에도 노골적으로 두둔하고 나선 김재원 최고위원... 홍준표 "전두환 옹호 윤석열, 칼잡이 불과" 직격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정권 옹호 발언은 참으로 위험한 역사인식"이라며 "지도자의 잘못된 역사인식은 국가의 운명을 가름할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1960년대 초 아시아에 두 가지 큰 사건이 있었다"며 "하나는 박정희 장군의 쿠데타였고, 다른 하나는 버마 네윈 장군의 쿠데타였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쿠데타... 윤호중 "윤석열은 전두환 대변인…국민의힘 한심해"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두환 옹호' 발언을 큰 파문에 휩싸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 "2022년 이후에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겠다는 대통령 후보라기보단 40여년 전 민주주의 압살했던 전두환의 대변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윤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전두환 찬양에 진심인 윤석열 후보, 그리고 이를 ... (영상)(단독)최근 3년간 대기업 재해자수 증가세…현대차그룹 불명예 1위 최근 3년간 상위 40곳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그룹) 재해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자 수는 현대차, 현대중공업, 지에스(GS), 삼성, 롯데 순으로, 사망자 수는 현대차, 삼성, 포스코, 에스케이(SK), 엘지(LG) 순으로 각각 많았다.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2021년 6월까지의 대기업 1...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관련 한동훈·권순정도 입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과 권순정 전 대검 대변인을 최근 추가 입건했다. 20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4일 직권남용 등 혐의로 한 검사장과 권 전 대변인을 입건했다. 공수처는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통화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