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고3 갈라치기 비판에 "민주당 고3 연설 올려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탄희 민주당 의원을 향해 "우리 고3 당원 기 살려주는 게 왜 갈라치기냐"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있으면 이탄희 의원님이 민주당 고3 선대위원장 연설 올려서 홍보하시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6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연사로 나선 고등학생 김민규(18)씨의 연설 영상을 공유하고 "우리 고3이 ... 법원 "'선거법 위반' 오세훈 검찰 무혐의 처분 정당"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내곡동 땅 셀프보상 특혜의혹’ 등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당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30부(재판장 백강진)는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의 신승목 대표가 오 시장을 불기소한 서울중앙지검의 처분에 불복해 낸 재정신청을 최근 기각했다고 7일 ... (정기 여론조사)①이재명 대 윤석열, 승부 원점으로(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자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0.1%포인트 차이로 좁히며 사실상 동률 상황까지 이끌어냈다. 이 후보는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윤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2.0%포인트 차이로 맹추격했다. 윤 후보가 당 내홍을 겪으며 크게 주춤하는 사이 이 후보는 반성과 쇄신, 민생으로 전열을 재정비한 결과다. 두 후보의 승부는 원점에서 다시 시... 이재명, 국힘 선대위 출범에 "발목잡기 아닌 더 잘하기 경쟁"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누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과 관련해 '발목잡기 경쟁'이 아닌 미래를 위한 '잘하기 위한 경쟁'을 당부했다. 이 후보는 6일 오후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에 대해 "정치란 말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다"며 "말이 아닌 실천하기 경쟁, 그리고 발목잡기 경쟁이 아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잘하기 경쟁'을 하게 되길 ... 이재명 "가난 모독" 지적에 "진흙 속에서도 꽃은 핀다는 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가난을 혐오했다는 지적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진흙 속에서도 꽃은 핀다'는 말이 핵심이라며, 곡해하지 말아달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 후보는 6일 오후 MBC TV '뉴스외전'에 출연해 "가난한 삶이 비천하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지금 현재 정치 상황을 보면 저의 주변 문제나 제 출신의 문제를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게 많다. 그러나 사람들의 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