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수진, 선대위 부위원장·공보단장 사퇴 표명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겸 공보단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후보는 앞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조 최고위원의 거취 문제를 일임한다고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시간을 끝으로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을 내려놓겠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선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이준... 문 대통령,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도 "코로나"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재확산 관련해 "오미크론 변이가 조만간 대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일상회복을 위한 전열 재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핵심은 의료대응 체계를 확실히 보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코로나는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면 언제든지 확산될 수 있다"며 이... 신지예 "장관 제안 받은 바 없다…정권교체 일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직속의 새시대준비위원회에 합류한 신지예 수석부위원장은 '30대 장관' 제안을 받은 적 없다며 정권교체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신 부위원장은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후보로부터 장관 자리를 약속 받았느냐'라는 질문에 "전혀 그런 제안을 받지 않았고, 자리 욕심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리 욕심이 있었다면 진보 쪽에 있던 ... 안 맞겠다더니…트럼프 "부스터샷 맞았다" 고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받았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보수 채널 폭스뉴스의 전 진행자인 빌리 오라일리가 진행하는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라일리는 “트럼프와 나는 모두 백신을 접종했다”고 말했다. 청중들 사이에서 ... (정기 여론조사)①이재명, 5자대결서 윤석열 첫 추월(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자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지난달 5일 여야 대진표가 확정된 이후 이 후보의 첫 1위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격차는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더 줄어들었다. 2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