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국가경제 선도" 다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가 '제약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과 국가경제 선도'를 2022년 사업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과 20개 핵심 과제를 확정했다. 협회는 15일 제1차 이사회(온라인)를 통해 총 115억4738만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 2021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 등을 의결하고 서면 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사업... (제약사 변신)①"형보다 나은 아우"…자회사, 투자 활발 제약업계가 자회사를 통한 새로운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회사가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에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자회사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이중저해 표적 항암제 'JPI-547' 임상시험 1b상을 승인받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 제약바이오협, 'NIH 과제' 참여 공동 웨비나 개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 국립보건원(이하 NIH)의 글로벌 연구개발(R&D) 과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KPBMA/NIH 웨비나'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NIH의 연구개발 전략과 지원 프로젝트 등을 조명하고 국내 기업과의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 제약바이오협, 스위스 '바젤론치' 참여 기업 지원 국내 제약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된다. 노바티스,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를 배출한 스위스를 중심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스위스 바젤 투자청과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바젤론치(BASELAUNCH)' 파트너십 협약을 ... 제약바이오협, 보스턴 클러스터 민·관 협력시스템 구축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산업계와 정부의 민관협력이 강화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25일 온라인으로 주보스턴 총영사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MOU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미국 진출 지원 △국내외 정보와 지식 교류 △미국 진출 지원에 필요... 원희목 회장 "제약바이오 성공 지렛대는 정부 지원"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국내 산업계 발전을 위한 지렛대로 정부의 과감한 육성·지원 정책을 지목하면서 투자를 당부했다. 다음달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출범할 정부에는 전주기 컨트롤타워인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를 요청했다. 원희목 회장은 24일 오전 온라인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수많은 해외 기업들은 자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발판삼아 세계 제약시장... (안정 속 변화)②보령제약, 김정균 사장…3세 경영 시작 보령제약(003850)이 새해 김정균 신임 사장을 선임하면서 오너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보령제약은 김정균 사장이 경영 일선에 나서면 젊은 대표 체제에서 성장기반을 다진다는 입장이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지난 4일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를 보령제약 사장으로 선임했다. 1985년생인 김정균 신임 사장은 보령제약그룹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