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경비업체, 서울 1인 가구 지킨다 서울시는 올 4월부터 1인 가구 밀집지역에 민간경비업체 인력 63명을 안심마을보안관으로 배치해 생활안전을 보호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작년 전국 최초로 안심마을보안관을 시행해 전직 경찰, 태권도 유단자 등이 2인 1조로 심야시간대 1인 가구 밀집한 동네 골목을 순찰했다. 60일간의 시범사업에서 부탄가스 폭발 화재를 막는 등 총 161건의 안전사고 예방 성과를 올렸... (영상)'1300억대 사기'…코인 불법다단계 조직 검거 BTS·뽀로로를 미끼로 노년층과 주부 등을 속여 코인을 불법 판매한 조직이 서울시에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불법 다단계 영업방식으로 코인을 판매해 130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업체 대표 등 8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조직은 주로 60대 이상 노년층, 퇴직자 및 주부 등 가상코인 투자에 어두운 불특정 다수를 범죄 대상으로 삼았다. ... 2분 빨리 울린 수능 종… 법원 “국가, 수험생들에 각 200만원 배상하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탐구영역 시험 도중 종료종이 2분 빨리 울려 피해를 본 수험생들에게 국가가 1인당 200만원씩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84단독 김홍도 판사는 24일 오전 수험생, 학부모 등 25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 했다. 서울시·덕원여고를 상대로 낸 소송은 기각했다. 재판부는... 서울시, 점포 1만곳 임대료 최대 60% 감면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최대 60%까지 감면한다. 서울시는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처 영업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공유재산 임대료를 최대 60%까지 확대해 감면하기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서울시와 투자·출연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하철·지하도 상가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 대상으로 6개월간 피해 정도... (영상)서울 학생 확진자, 2주 연속 5000명 넘겼다 지난주 서울시 학생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직전 주에 이어 5000명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 수는 5037명이다. 직전 주 5764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사상 최대 수준이다. 확진자 수가 줄어든 건 설 연휴 이후 개학을 한 학교들이 지난주 다시 봄방학에 들어간 영향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