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홍근·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결선투표 진출 민주당 새 원내대표를 뽑는 2차 투표에서 박홍근·박광온 의원(정견발표 순)이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두 사람은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2차 투표 결과, 최강욱·이원욱 의원을 꺾고 결선투표로 승부를 미뤘다. 2차 투표의 경우 과반 이상 득표해야 원내대표로 선출되는데, 2차 투표 유효표 163표 가운데 과반인 87표를 얻은 의원이 없어 최다 투...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4파전…한목소리로 "단결"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2차 투표에 올라간 4명의 후보들은 한목소리로 단결을 강조했다. 아울러 5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윤석열정부에 맞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켜내자고 했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3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1차 투표 결과, 박홍근·최강욱·이원욱·박광온 의원(정견 발표순)이 2차 투표에 올라갔다. 후보들은 당 안팎에서 우려... 민주당 원내대표 1차투표 결과, 박홍근·최강욱·이원욱·박광온 4파전 민주당 새 원내대표를 뽑는 1차 투표에서 박홍근·최강욱·이원욱·박광온 의원이(정견 발표 순) 10% 이상 득표해 2차 투표에 올라갔다.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1차 투표 결과, 박홍근·최강욱·이원욱·박광온 의원이 10% 이상씩 득표했다. 민주당은 이번 투표에서 교황선출 방식인 '콘클라베' 방식을 차용해 172명 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투표했다. 이...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돌입…윤호중 "민생개혁 입법 완수하자"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가 시작됐다. 전임 원내대표인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정부의 민생 개혁입법 과제를 완수하자며 단합을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3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어느 분이 선출되든 힘있게 당의 변화를 만들 것"이라며 "우리 당이 대선에선 패배했지만, 이제 우리에게 남은 문재인정부 민생 개혁입법 과제를 완수... 윤호중 "집무실 국방부 이전, 전시 피난 때냐"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에 대해 "전시에 피난 갈 때 빼놓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군 통수부인 대통령 집무실, 군정 지휘부인 국방부, 군령 지휘부인 합참을 동시에 옮긴다고 한다"며 "종전선언을 반대하고 정전 상태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