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산업계 돕기 위해 전기·가스요금 한시적 동결해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계를 돕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의 한시적 동결을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이 두 국가에 의존도가 높으 자원 중심으로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적인 것이 시멘트”라며 ... 한덕수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급격히 올려서 문제 발생" 윤석열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한덕수 후보자는 3일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은 최저임금을 너무 급격하게 올린 것에서 상당한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해 "상환 능력이 너무 없으면 너무 빚을 많이 안 내도록 정부가 자제를 좀 시켜야 된다"고 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새정부 첫 총리로 지명된 ...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금지' 실효성 의문" 카페와 식당 등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와 환경단체 간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계도 기간에 일회용컵 사용을 지속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제도 자체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질 거란 전망도 나온다. 1일 환경부에 따르면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이 이날부터 금지됐다. 시행 중단 2년 만에 재개되는 셈이다. 매장 내 일회용... 윤석열, 제주 4·3 추모식 참석…"무고한 희생 위로가 도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3일 제주 4·3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월5일 윤 당선인이 제주를 방문했을 때 당선인 신분이 되면 다시 오겠다고 말했고, 그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선후보 시절 제주 4·3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제가 차기... 민변 “통계 없는 ‘촉법소년 연령 하한’ 추진 중단해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이 정부·국회의 촉법소년 연령 하한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민변은 지난 29일 법무부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촉법소년’ 연령 하한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것에 대해 “제대로 된 아동사법 조치를 고민하고 마련하라”고 31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촉법소년 연령 하향은 소년법으로 대표되는 아동사법제도가 도입된 취지에 정면으로 위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