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리두기 해제 '이틀차' 신규확진 11만1319명… "안심하긴 일러"(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131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주 동일(19만5419명)과 비교해 8만4100명 적은 수준이다. 정부는 방역지표의 안정세를 언급하면서도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166명, 위중증 환자는 808명이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131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제약바이오포럼)정광섭 대표 "코로나 공존시대, 제약주권 확보 필요" 정광섭 뉴스토마토 대표이사가 "코로나19와 공존하며 새로운 방역, 의료 체계로 대응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제약주권 확보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정광섭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제1회 제약·바이오 포럼 <백신 허브 넘어 ‘글로벌 제약강국’으로>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3년째 접어든 가운데 지난 3월16일 62만명으로 ... 신규확진 11만1319명…위중증 808명·사망166명(1보) 신규확진 11만1319명…위중증 808명·사망166명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코로나 후유증 환자 65%에서 3개 이상 복합 증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10명 중 6명에게서 3개 이상의 복합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명지병원은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이 운영을 시작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환자 1077명의 성별, 연령대, 주요증상, 체감하는 증상 개수, 격리해제 후 클리닉 방문까지 소요일수 등을 분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클리닉을 찾은 1077명 중 남... 거리두기 해제했지만…노인시설 '방역 재정비'·소아 치료제 '신중' 거리두기 해제로 경로당·노인복지관 등 고령층 이용 시설도 문을 열자, 전파 위험을 우려한 방역당국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재정비한다. 또 12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을 확대하는 방안은 임상시험과 자료 검토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발표한 ‘주간 코로나19 위험도 분석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