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자동차기자협회, 10월의 차에 폭스바겐 ID.4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10월의 차에 폭스바겐 ID.4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폭스바겐 ID.4.(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 폭스바겐 ID.4, 출시 2주 만에 9월 수입전기차 1위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D.4가 9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5일 국내 공식 출시된 지 약 2주 만이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ID.4는 9월 수입 전기차 중 최다인 총 667대가 판매됐다. 9월 전체 수입차 판매 순위에서도 BMW 520(926대), 메르세데스-벤츠 E 250(867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폭스바겐 순수 전... (시승기)정숙, 여유로운 공간…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 600만대가 넘는 폭스바겐의 스테디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여기에 공간의 여유를 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국내에 상륙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말 그대로 티구안의 확장 모델이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30mm 길어지고(전장 4730mm), 전고는 15mm(전고 1660mm)낮아져 보다 스포티한 비율을 완성했다. 긴 차체를 ... (시승기)폭스바겐 '골프' 주행성능에 '티구안' 활용도 더한 'ID.4' 폭스바겐이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전기차 'ID.4'를 투입했다. 자사 모델인 골프의 주행성능과 티구안의 활용도를 더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이다. 지난 21일 열린 '폭스바겐 ID.4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행사'에서 ID.4를 시승해봤다. 시승 코스는 서울 광진구 한 호텔에서 경기도 가평군의 한 카페까지 편도 61km 구간이다. 이날 시승한 차량은 ID.4 프로 모델이다. ... '디젤 고집' 폭스바겐·아우디, 전기차 시장 흔든다 국내에서 주로 디젤차를 판매해온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전기차 출시로 라인업 다변화에 시동을 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현재 국내 시장에서 티구안, 골프, 아테온, 제타, 파사트GT, 티록 등을 판매 중인데 제타를 제외하면 모두 디젤차다. 올 초 출시한 8세대 골프, 신형 아테온 모두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폭스바겐 순수 전기 SUV 'ID.4'.(사진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