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여성부, 지상파 3사와 '청소년 언어 지키기' 협약 방송통신위원회는 여성가족부, KBS, MBC, SBS(034120)와 함께 9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름다운 청소년 언어 지키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악 체결은 욕설·폭력·선정성 등 유해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에게 보다 유익한 방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오바른 인성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는...  정부, 케이블방송 소유권역 제한 푼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등 정부가 케이블방송(SO)의 권역 제한을 내년부터 푼다. 이에 따라 최근 수면 아래로 들어갔던 케이블방송 시장의 인수합병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7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단일 SO가 전국 권역 3분의 1 이상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는 조항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현행 방송법은 단일 케이블 사업자가 전국 ... "KMI, 주주간 이면계약서 고의 누락" 제4 이동통신사 설립 신청으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국모바인터넷(KMI)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신청 서류에서 주요 사항을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KMI의 대주주였던 삼영홀딩스(004920) 관계자는 개인 자격으로 방통위에 'KMI 보정서류 제출에 대한 이의 제기'라는 제목의 내용 증명을 전달했다. "KMI가 와이브로 사... 신규 종편·보도 '절대평가'로 동시선정..중복 신청 가능 정부가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선정을 위한 기본 계획을 확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안'을 의결했다. 승인된 기본 계획은 종편과 보도를 같은 시기에 심사·선정하고, 종편 신청 사업자가 보도 사업권에도 신청할 수 있는 '중복 신청'을 인정했다.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중복 신청 허용... 방통위, 17일 KMI 심사·종편 계획 확정 등 논의 방송통신위원회가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 허가심사 기본계획과 종합편성·보도전문 채널 사업승인 기본 계획안을 논의·확정한다. 방통위는 오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각종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내용 중 눈여겨 볼 것은 기간통신사업 허가심사 기본계획안에 관한 건과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