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사립유치원 예·결산 지침 마련 서울 시내 사립유치원의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 운영을 위한 별도 예·결산 지침이 생긴다. 그러나 일부 사립유치원들은 민간 교육기관에 대한 지나친 간섭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사립유치원 회계 2023학년도 예산 및 2022학년도 결산 지침'을 처음으로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사립유치원들은 2023학년도부터 이 지침을 적용해 회계... 민주당, 예산안 대폭 칼질…169석의 힘 민주당이 윤석열정부 첫 예산안 칼질에 나섰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 행정안전부 경찰국 경비 등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정책에 메스를 대며 제1당의 힘을 과시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를 열고 전날에 이어 639조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여야는 이날도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예결위 예산소위는 국회 예산안 심... 주거취약계층 천막농성 한달 째…"주호영·정진석 나와라" 정부의 내년도 공공임대주택 예산 삭감에 반발해 한 달간 천막농성에 돌입해온 주거·반빈곤·청년 시민사회단체들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와의 면담요청서를 국민의힘 당사에 전달했다. 48개 단체로 구성된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공공임대 예산 감액 비판을 '국민... 논란의 '내일채움공제플러스'…내년도 예산 193억 증액된 2238억 중소기업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올해로 일몰되면서 내년도 예산이 대폭 삭감돼 논란이 일었지만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193억원 가량 증액될 예정이다. 지난 14일 국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회의 결과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예산을 192억6000만원 증액해야 한다는 의견이 수용됐다. 국민의힘 양금희·이인선·정운천 위원은 "'중소기업 ...  내년도 중기부 예산 16.5조 가닥…제출안 대비 21.8% 늘어 내년도 중기부 예산이 16조5147억원으로 가닥이 잡혔다. 당초 중소벤처기업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 13조5619억원에서 21.8%, 2조9528억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 예산 18조8400억원과 비교하면 12.3%, 2조3253억원 가량 줄어든 수치다. 지난 14일 국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회의 결과 내년도 중기부 예산 중 46개 사업에서 2조9754억원이 증액되고 1개 사업에서 4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