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사표 수리 민주당은 9일 2억원 대 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민주당은 오늘 정 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정 실장은 구속 중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고 알렸다. 앞서 정 전 실장은 지난달 23일 당직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8일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같은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기소…2억4천만원 뇌물 혐의(종합2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왼팔, 오른팔’로 불리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모두 구속 기소됐다. 이로써 이재명 대표 최측근으로 불리던 이들이 모두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9일 정 실장까지 재판에 넘겨지면서 이제 대장동 본류 수사 대상은 이 사업의 최종 결재권자인 이 대표만 남게 됐다. 검찰에 따르면 정 실... 이재명, 정진상 기소에 "탈탈 털어봐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9일 검찰이 자신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구속기소한 것을 놓고 "검찰이 저를 직접 수사하겠다고 벼르는 모양"이라며 "10년간 털어왔지만 어디 한 번 또 탈탈 털어보라"고 맞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정치검찰의 정해진 수순에 따라 정 실장이 오늘 기소됐는데 이미 예견했던 일이다. 법정에서 무고를 증명해 돌아올 것으로 믿는...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기소…2억4천만원 뇌물 혐의(종합1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9일 정 실장을 부패방지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부정처사후수뢰, 증거인멸교사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에게 사업편의 청탁 목적으로 뒷돈을 건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 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기소…뇌물·부패방지법 위반(1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9일 부패방지법 위반, 특가법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는 정 실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그래픽/뉴스토마토 김수민 기자 su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