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장연 시위 재개 선언…오세훈 "용납 못해"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가 '휴전' 5일만에 시위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오 시장은 26일 SNS에 "전장연의 시위 재개 선언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서울교통공사에서 요청하면 경찰이 지체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다. 서울교통공사 사장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년 넘게 지속된 지하철 운행 지연 시위에도 ... [토마토레터 제78호] 국회가 처리한 주요 법안 요약 정리 제 78호 2022. 12. 26.(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국회가 처리한 주요 법안 요약 정리 2. 유동규와 윤건영 논쟁, 이재명의 거짓말 확인하다 3. 대형마트 휴무일 평일로 변경, 응답자 62%가 찬성 ... 내년 지하철요금 오르나…‘무임승차’ 정부 지원 무산 내년 정부 예산안에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 지원분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 도시철도 PSO(공익서비스에 따른 손실보전 지원) 예산이 결국 제외됐다. PSO 예산은 노인과 장애인 등 노약자 무임수송에 따른 비용을 보전해주기 위해 책정된다. 정... 3년만의 보신각 '제야의 종'…종각역 2시간 무정차 통과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0시 30분까지 진행할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시민 10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 종로구,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과 안전관리 인력을 총 957명 투입할 계획이다. 2019년(597명 투입) 대... 현대차그룹 전기차, 글로벌 충돌테스트서 모두 최고등급 현대차(005380)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들이 지금까지 진행된 주요 글로벌 충돌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충돌테스트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올해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3종의 충돌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