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지지율 38.1%…16주 만에 30%대 후반 안착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대 후반으로 올라섰습니다. 30%대 후반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은 지난 3월2주차(3월6~8일) 조사 이후 16주 만입니다. 3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92차 정기 여론조... 윤 대통령, 차관 내정자들에 "약탈적 이권 카르텔에 맞서 싸워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정부 부처 차관으로 발탁된 대통령실 비서관들에게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고위직 공무원으로서 업무를 처리해 나가면서 약탈적인 이권카르텔을 발견하면 과감하게 맞서 싸워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일부 부처 차관으로 내정된 대통령실 비서관들과 만나 이들을 격려하면서 이같이 말했습... 밖에선 중국·안에선 노동계 불화…재계 ‘한숨만’ 정부가 외교와 노동계 현안 등에 부딪히며 재계에도 부정적 파급효과를 낳습니다. 대기업에 우호적인 정부지만 지나치게 뚜렷한 색깔 노선이 무역갈등과 노사분규를 부추겨 역효과를 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윤석열정부 친미일 노선의 반대급부로 중국과 소원해지며 수출실적이 나쁜 것도 부각됩니다. 복수의 재계 관계자들은 중국의 경기둔화 및 자급력 확... 신임 통일부 장관에 '강경파' 김영호…"남북 대화 사실상 불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김정은 정권 타도’, ‘북한 체제 파괴’ 등과 같은 대북 강경 발언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통일부 수장에 걸맞은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대통령실은 29일 오전 김 후보를 통... '뉴라이트' 김영호 통일부 장관에 지명…윤 대통령 노골적 '우향우'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뉴라이트 인사인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첫 개각입니다. 또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 후보자로 부산고검장을 지낸 김홍일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대북 강경파' 김영호 전면에…대통령실 "통일전략 적임자"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