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극우 개각 논란에도…윤 대통령 '마이웨이'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극우 유튜버'로 알려진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을 포함해 차관급 인사 13명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강행하면서 정부 첫 개각에 대한 파장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수순인 후속 장관급, 대통령실 비서관 인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우리는 반카르텔 정부"…비판 아랑곳 않고 직진 윤 대통령은 이... 윤 대통령 지지율 42.0%…5주 만에 40%대 진입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월1주차 조사 이후 5주 만에 40%대에 진입했습니다. 3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를 받아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성인 2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2.0%, 부정평가는 55.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39.0%에서 42.0%로 3.... 브레이크 없는 정국…위태로운 폭주 브레이크 없는 정국이 연일 몰아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윤석열 대통령의 '몽니 정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윤 대통령은 자신의 친위부대로 첫 개각을 실시한 데 이어 여론몰이용 색깔론 발언을 쏟아내면서 여야 대립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이 7월 정국의 최대 화약고인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 '야당 패싱' 논란 속 개통식 참석한 윤 대통령…"수도권 출퇴근 30분"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 기념식에서 "대선 과정에서 약속드린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간대 단축 역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열린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식에 참석해 "누구나 어디서나 공정한 접근성을 누릴 수 있어야 지역이 발전하고, 그것이 바로 우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