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인촌, 문화특보 내정…이르면 내일 장차관 추가 인선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급인 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문화특보)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조만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설되는 문화특보는 문화예술 정책 관련해 윤 대통령에게 조언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르면 6일 문화특보 등 장·차관급 추가 인선을 발표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윤 대통령 "자유 지키고 확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과학기술"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과학기술"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과학기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자유'를 강조해 과학기술 분야까지 진영 논리로 접근해서 바라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세계 한인... (2023 하경방)"이권 카르텔 타파"…윤 대통령, 경제까지 진영논리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공정하고 정당한 보상체계에 의해서 얻어지는 이익과 권리가 아니라 자기들만의 카르텔을 구축해서 이권을 나눠 먹는 구조는 철저히 타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신임 차관들에게 "이권 카르텔과 싸워달라"고 당부한 데 이어 이날 하반기 경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도 '카르텔 타파'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겁니다. 윤 대통령이 경제 문제까지 진영 논리... 윤 대통령 "우리 정부는 반카르텔 정부…가차 없이 싸워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신임 차관들과 만나 "우리 정부는 반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달라"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차관급 인사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사회를 외부에서 무너뜨리는 것은 전체주의와 사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