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헤어질 결심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당내 통합을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조응천 의원은 지난 8일 MBC 라디오에서 이 대표로부터 일주일 전쯤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당시 통화에서 이 대표는 “뭐가 문제냐. 당내 문제 중에”라고 물었다고 조 의원은 전했습니다. 조 의원은 이 대표에 “사람들한테 얘기 들어보고 다시 얘기하자”고 답했다고 합니다. 조 의원은 그간 비명(비이재명)계로 알... 정세균, '3총리 연대설'에 "그런 건 없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낙연·김부겸 전 총리 등과의 이른바 ‘3총리 연대설’에 대해 “그런 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책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총리 연대설의 실체가 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는 이 전 대표와 “언제든 만날 수 있다”면서도 이 전 대표가 시사하는 신당 창당론에는 “... '노무현 사위' 곽상언, 서울 종로 출마 선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내년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곽 변호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종로구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삶의 기본 조건이 균등한 세상을 꿈꾼다”며 “기본 조건이 균등하지 않은 세상은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 사람의 삶... 이낙연-이준석 연대?…반윤·반명 '제3지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중심으로 제3지대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반윤(반윤석열)·반명(반이재명)’ 성격을 띤 연대설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원심력이 커지는 모습인데요. 이 전 대표를 비롯한 문재인정부 총리 3인방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가세할 경우 ‘빅텐트’로 확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낙연·이준석 결합 땐…'호남' 일부 ... 1기 공수처 '종료'임박…남은 수사 '산더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1기의 종료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종료가 임박했지만 남은 수사는 '산더미'입니다. 공수처 소속 검사는 단 2명만 남았고, 수사력 부족 논란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시간은 초읽기로 다가오는데, 구속영장은 청구하는 족족 기각되고 내부 고발 등 내홍까지 겹치며 해결되지 못한 수사만 쌓이고 있습니다. 3년 간 기소 3건·구속영장 발부 0건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