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빗썸 1분기 영업익 621억·전년비 283%↑ 빗썸이 2024년 1분기 매출 1382억원에 영업이익 62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2%, 283%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919억원으로 같은 기간 126% 늘었습니다. 빗썸 2024년 1분기 실적. (자료빗썸) 빗썸 관계자는 "작년 '크립토 윈터'라 불린 어려운 시장 상황으로 인한 실적 악화를 기록했지만, 4분기부터 진행한 수수료 무료화 ... 두나무 1분기 영업익 3356억 두나무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 5311억원에 영업이익 335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보다 60.5% 늘었고, 영업이익은 39.6% 올랐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3.2% 감소한 267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두나무는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에 대해 "올해 1월10일(현지시간)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등 디지털 자산에 대... 김범석·송치형 '총수' 지정 피했다…쿠팡·두나무 동일인 '법인' 지정 김범석 쿠팡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공정거래법상 동일인(총수) 지정에서 제외됐습니다. 공정당국은 쿠팡과 두나무가 개정된 공정거래법 시행령의 예외 조건을 충족한다고 판단, 두 회사의 동일인을 자연인 대신 법인으로 지정한 겁니다. 동일인을 자연인(김범석, 송치형)으로 볼 때와 국내 계열회사의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친족들의 계열회사 출자나 임원재직 등 경영참여가 ... 빗썸, 출금 수수료 최저가 선언 "타사보다 비싸면 보상" 빗썸이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앞서 빗썸은 2월 거래 수수료율을 업계 최저인 0.04%로 낮췄는데요. 빗썸은 "이번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 시행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가장 낮은 수수료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빗썸은 전날부터 닥사(DAXA) 소속 국내 5대 원화 거래소 공지 기준 최저 출금수수료 제공과 보상제를 도입한... 빗썸 플러스, '스테이킹'으로 서비스 개편 빗썸이 기존 서비스명 '빗썸 플러스'를 '스테이킹'으로 바꾸고 웹사이트도 새단장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빗썸은 자산 동결 없는 스테이킹을 지원합니다. 빗썸은 "간단한 서비스 신청 후 대상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리워드가 자동으로 지급된다"며 "스테이킹 참여 중에도 고객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거래와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빗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