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플러스, '스테이킹'으로 서비스 개편
이더리움·솔라나·코스모스 등 15종 지원
첫 이용 동의 고객 1천 포인트 지급
입력 : 2024-05-13 08:39:49 수정 : 2024-05-13 08:39:49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빗썸이 기존 서비스명 '빗썸 플러스'를 '스테이킹'으로 바꾸고 웹사이트도 새단장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빗썸은 자산 동결 없는 스테이킹을 지원합니다. 빗썸은 "간단한 서비스 신청 후 대상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리워드가 자동으로 지급된다"며 "스테이킹 참여 중에도 고객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거래와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빗썸은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클레이튼(KLAY) △쎄타퓨엘(TFUEL) △퀀텀(QTUM) △에이다(ADA) △솔라나(SOL) △폴카닷(DOT) △왁스(WAXP) △이오스(EOS) △크로노스(CRO) △오브스(ORBS) △아이콘(ICX) △이오스트(IOST) 상품에 최근 △코스모스(ATOM)를 추가해, 가상자산 총 15종을 스테이킹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킹 서비스 첫 이용 동의 고객에게는 빗썸 포인트샵에서 교환 가능한 1000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서비스 신청 기간은 6월7일까지입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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