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아이엠, 적자 지속에 자금조달 악순환…CB 부메랑 맞을까 아이엠(101390)이 최근 주가가 급등하며 전환사채(CB)가 잠재적 매도 물량(오버행)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아이엠은 현재 300억원에 가까운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고, 모두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현재 발행 주식 수의 4분의 1 수준에 달한다. 아이엠이 올해 신제품을 통해 흑자 전환을 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거듭되며 악순환이 지속될 전망이다. 아... '무주공산' 이엔플러스, 금성축산진흥과 무자본 M&A의 흔적 상장사들의 최대주주 변경이 너무도 쉽게 그리고 비밀스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차전지 관련주로 주목받았던 이엔플러스(074610)는 최근 경영권이 ‘무주공산’이 됐습니다. 최대주주가 장내매도를 통해 지분을 매각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선 대주주가 사라진 이엔플러스가 무자본 인수합병(M&A) 세력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엔플러스의 사실상 지배주...  아이엠, 10대 1 무상감자 결정 소식에 급락 아이엠(101390)이 90% 무상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1분 현재 아이엠은 전 거래일보다 274원(27.78%) 급락한 6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엠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10주를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다. 감자 후 보통주식 수는 6718만9883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