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황식 총리 "공정사회 최우선 노력" 김황식 국무총리가 내년에는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이루는데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여 법과 원칙, 공정과 신뢰, 나눔과 배려가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30일 신년사를 통해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저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중심국가로 부상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기반... 김종창 "은행, 외형경쟁·쏠림현상 사전점검할 것"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들의 무분별한 외형경쟁으로 인한 후유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원장은 23일 오전 중앙대에서 열린 대한금융공학회 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은행을 비롯한 국내 대형 금융회사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자본적정성 등 건전성을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평가했다. 하... 김종창 "대부업계 자율적으로 금리인하해야"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대부업계에 자율적인 금리인하를 당부했다. 김종창 금감원장은 2일 대부금융협회를 방문,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자율 등 대부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김 원장은 "대부업체의 금리가 높아 이를 조속히 인하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대부중개업체가 어려운 서민들로부터 중개수수료를 착취하는 불... 김종창 "사금융피해, 끝까지 추적해서 응징할 것"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15일 사금융피해와 관련, 서민들이 억울하지 않도록 끝까지 추적해서 응징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창 금감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관련기관들이 종합적으로 접근해 끝까지 해결하는 집요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재 금감원은 민원센터내 사금융 애로종합지원센터를 만... 금감원장, 늑장검사 해명 '진땀'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신한지주(055550) 등 금융회사 검사 관행과 관련한 늑장대응, 덮어주기 의혹 등과 관련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원장은 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금감원의 현안과 관련한 해명에 나섰지만 검사관행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 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고 "들여다 보겠다"만 연발했다. 김 원장은 지난해 금감원의 신한지주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