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즈모社 정유시설 화재 발생 일본4위 정유업체 코즈모(Cosmo)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마이니치 신문은 도쿄부근 지바현 이치하라시에 위치한 코즈모 정유 시설에서 30m 높이의 불길이 상공으로 치솟으며 화재가 확산 추세에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 총리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11일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 총리는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총리 자신이 이끄는 피해구호반을 결성했다고 말했다. 간 총리는 또 국민들이 평정을 유지하고 TV와 라디오를 통해 나오는 추가적인 정보에 귀를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 뉴...  나리타·하네다·센다이 공항 모두 폐쇄 일본 강진으로 오후 8시 현재 나리타와 하네다, 센다이 등 일본 공항 3곳이 모두 폐쇄됐다. 나리타공항은 오후 5시30분부터 폐쇄됐으며 오후 11시에 복구 예정이다.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센다이공항은 강진이 발생한 직후인 오후 3시부터 폐쇄됐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  기아대책, 긴급 구호활동 착수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11일 강진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부 지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오사카에서 활동하는 기아봉사단원을 미야기현에 급파, 정확한 피해규모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아대책은 다음날인 12일 한국 긴급구호팀을 추가로 파견하고, 온라인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모금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국 긴급구호팀은 현지 기아봉사단원과 ...  소니, 도요타 등 공장 일부 가동 중단 일본 대지진으로 전자와 자동차 분야 주요 기업들의 일부 공장이 가동 중단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이번 지진으로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공장 6곳의 가동을 중단하고 임직원들을 대피시켰다. 이곳은 블루레이 디스크와 자기 헤드, 배터리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파나소닉도 미야기와 후쿠시마지역의 공장 3곳을 가동 중단시켰...